딱 90분만 서로 등을 돌리면 똑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 5일 새벽 1시(한국시각) 토트넘 안방인 런던 화이트레인에서 열리는 2006~2007 시즌 잉글랜... 2007-02-02 18:53
선수들의 휴대폰에 같은 메시지가 떴다. “이제 시작이니까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자.” 발신자는 주장 홍정애(30)였다. 4연패... 2007-02-01 18:09
K리그(프로축구) 승격을 거부해 N리그(실업축구) 퇴출 엄포까지 들은 고양 국민은행의 대응에 축구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007-01-30 21:19
이번엔 뭐라고 했길래… 이쯤 되면 날아오는 공이 아니라 박치기부터 막아야 할 판이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 2007-01-29 17:53
“빅리그 중심 운영 해소” 유럽축구연맹(UEFA) 17년의 ‘철밥통’이 깨졌다. 철옹성을 허문 건 프랑스 ‘아트사커의 영웅’ 미셸 ... 2007-01-28 21:59
모두 90분을 다 뛰었고, 한명도 지지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3인방은 같은날 사이좋게 축구협회(FA)컵 16강에 ... 2007-01-28 21:55
“4강(플레이오프) 가면 길러야죠.” 머리 스타일이 1년째 삭발에 가까운 정인교 부천 신세계 감독은 웃으며 말했다. 이런 뒷... 2007-01-26 18:25
이천수(26·울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진출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25일 위건 쪽으로부터 ... 2007-01-25 23:31
왼손 어퍼컷이 배를 제대로 맞혔다. 상대가 휘청거렸다. “더 밀어붙여!” 숨을 헉헉 대는 상대의 얼굴에 왼손 레프트훅이 들어... 2007-01-25 14:33
실업축구 내셔널리그(N리그)는 K리그 승격을 거부한 고양 국민은행에 중징계를 내리고, 이에 불응하면 리그에서 퇴출시키기로 했다. N리그는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07 정기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 2007-01-23 18:35
송호진 기자가 지켜본 이동국 “이동국은 좀 어때?”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물음엔 종종 비아냥이 섞여있습니다. 전 그... 2007-01-23 18:18
유럽 프로축구 3대 빅리그가 2006~2007 시즌 중반을 훌쩍 넘어섰다. 같은 1위라도 속사정은 제각각이다. ■ 제동(잉글랜드... 2007-01-22 18:19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이동국(28·포항 스틸러스)의 아버지 이길남씨는 아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한... 2007-01-21 18:30
미들즈브러-포항 이적료 협상 팽팽위건서 영입 뜻…내주 협상차 영국행 이동국(28·포항 스틸러스)은 애가 탄다. 줄다리기 ... 2007-01-19 18:20
하승진의 누나 하은주(신한은행·2m2)는 6분43초만 뛰었다. 골밑슛 7개를 던졌지만, 모두 불발됐다. 이영주 감독은 “20분을 뛰게하고 싶은데 저렇게 자신감이 없으니…”라며 아쉬워했다. 코트를 다람쥐처럼 누빈건 ... 2007-01-17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