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800장이 쌓였다. ‘슈터’ 김은혜(25·춘천 우리은행)가 3점슛 4개를 쐈다는 뜻이다. 김은혜가 3점슛 한개를 넣으면 ‘춘천 연탄은행’에 연탄 200장이 올라간다. 김은혜가 100장을 내고, 구단이 100장을 보탠다.... 2007-01-16 23:27
“이동국은 영입하고 싶은 선수다.” 37살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2002 한-일월드컵 직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잉글랜... 2007-01-16 18:35
김호곤 축구협회 전무는 마지막으로 부탁했다. “이번에만 협조해주면 다음엔 원칙대로 하겠다.” 곽정환 프로축구연맹 회장도 ... 2007-01-16 00:24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면 미련없이 보내겠다’는 것일까. 미국 프로축구(MLS) 엘에이(LA) 갤럭시와 이적 계약을 한 데이비... 2007-01-15 18:53
한국인 4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하나? 이동국(28·포항)이 테스트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팀 미들... 2007-01-14 18:29
허재 전주 케이씨씨(KCC) 감독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을 묻자, “밤에 소주 2병 마시고 뇌를 마비시킨다”며 허허 웃었다. “담배도 늘었고, 흰머리 염색은 아예 포기했다”고 말... 2007-01-12 22:03
“지금 내가 스키 타러 가겠다는 거냐? 놀러가겠다는 게 아니다.” 네덜란드에서 22일간 휴가를 보내고 12일 귀국한 핌 베어... 2007-01-12 19:12
“중학교 입학 앞두고 공부 ‘열라’(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국가대표가 돼서….” 13살 고혜인(전주 증산초6)이 웃으며 말... 2007-01-11 18:23
“똑같은 꿈을 자주 꿔요. 라커룸에서 유니폼 입고, 골키퍼 장갑 끼고…. 운동장으로 나가는 순간, 관중 함성이 들릴 때 잠에서... 2007-01-10 18:27
“당신은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You will never walk alone)란 리버풀의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4만여명의 합창곡이었다. 그... 2007-01-10 18:12
“축구는 쇼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터키를 3위로 이끈 셰놀 귀네슈(54) 감독.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감... 2007-01-08 18:26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개월 단기 임대선수’로 뛰게 된 36살 노장 골잡이 헨리크 라르손. 스웨덴이 자랑하는 ‘득점... 2007-01-08 01:45
선수 라커룸에 들어서니 파스 냄새가 콧속으로 치고 들어왔다. “(문)경은이랑 외국인 선수들이 관절 푸는 연고를 발라서 그런... 2007-01-07 22:40
고장난 부위를 고치니 더 강해져 돌아왔다. ‘아스널의 킹’ 티에리 앙리(30). 지난해 11월30일 풀럼전 이후 자취를 감췄다.... 2007-01-07 22:25
겨울 코트에 3점슛 소나기가 내렸다. 안양 케이티앤지(KT&G)가 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3점슛 16개를 쏟아부어 창원 엘지(LG)를 89-77로 눌렀다. 케이티앤지는 ... 2007-01-0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