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TF’ 첫 회의
입법·행정부 모두 갖춘 세종시로…법적 장애물 해결은 지도부 이견
이해찬 “개헌해야” 김태년 “법 개정”·김해영 “국민투표로 정당성 확보”
사전논의 없는 추진에 일부 우려…청와대 무반응은 여론부담 느낀듯
입법·행정부 모두 갖춘 세종시로…법적 장애물 해결은 지도부 이견
이해찬 “개헌해야” 김태년 “법 개정”·김해영 “국민투표로 정당성 확보”
사전논의 없는 추진에 일부 우려…청와대 무반응은 여론부담 느낀듯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수도완성추진단 1차 회의에서 김두관 의원에게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전달받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김 원내대표, 김 의원, 박범계 의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