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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종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총 7명

등록 2020-02-23 17:47수정 2020-02-23 17:50

164번째 확진자 부인...광주시, 동선 파악 중
19일 신천지 광주교회 관계자들이 교회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신천지 광주교회 제공
19일 신천지 광주교회 관계자들이 교회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신천지 광주교회 제공

코로나19 광주지역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3일 광주광역시 등 보건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광주시 동구에 거주하는 164번째 확진자의 부인 ㄱ(30)씨가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4번째 확진자는 이달 16일 126번째, 239번째 확진자와 함께 자가용을 타고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당초 ㄱ씨는 남편이 격리되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차 조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오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4명, 접촉자 3명 등 광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ㄱ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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