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투데이 <초서의 달인 진학종 서예가>(아리랑TV 아침 7시) 초서의 달인 취운 진학종 서예가의 서예인생 65돌을 기념하는 초서 기념관이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지난 7일 개관했다. 그 현장을 찾는다. 초서는 자획을 생략해 흘림글씨로 쓴 서체로, 붓에 먹을 적셔 한 번에 써 내려간다. 진학종 서예가는 200여년 전에 절멸된 초서 문화를 재현하려고 각고의 노력을 이어왔다. 그에게 초서가 갖는 의미와 기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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