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티브이연예(SBS 밤 11시5분) 조영구가 오연수를 만난다. 오연수는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섹시하고 성숙한 태라를 연기해 20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데뷔 20돌을 맞았다는 그가 엄마와 배우, 아내 등 ‘1인3역’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투피엠의 화보 촬영 현장도 찾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