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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나라 지키려던 고종의 ‘고군분투’

등록 2010-08-15 19:02

다큐프라임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별기획 잊혀진 나라 13년>(EBS 밤 9시50분) 고종이 조선을 근대화하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집중 조명한 2부작 다큐멘터리.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이 공포되고, 자주독립국가를 꿈꾸던 대한제국은 무너진다. 우유부단하다고 알려진 고종은 실은 세계 열강 틈에서, 친일파의 감시 속에서 나라를 지켜내려고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1903년부터 1906년까지 여러 번에 나누어 독일 은행에 입금한 ‘대한제국 국고예치금 100만마르크’에 대해 알아보고 고종이 먼 외국 은행에 그 많은 돈을 예금한 이유를 조사한다. 인재 파견 등 어떤 외교활동을 했는지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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