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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방출 한국 야구선수들의 세미프로 도전기

등록 2010-08-24 18:29

 수요기획 <오사카의 외인구단 코리아 해치>
수요기획 <오사카의 외인구단 코리아 해치>
수요기획 <오사카의 외인구단 코리아 해치>(KBS1 밤 11시30분) 일본 야구에는 프로리그인 1·2군 다음에 2.5군이라는 세미프로리그가 있다. 이 중에서 오사카를 중심으로 구성된 간사이리그에 지난 3월 ‘코리아 해치’팀이 새롭게 합류했다. ‘제2의 선동열’로 불리던 기대주였지만 부진을 거듭했던 김진우와 엘지, 삼성, 기아, 에스케이를 전전하던 손지환 등 프로에 있다가 방출된 선수 등 20명이 야구가 계속하고 싶어 일본행을 택했다.

이들은 6명이 한방을 사용하고 유니폼도 직접 세탁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세탁기와 냉장고도 주고 회식도 시켜주는 오사카 한인타운 상인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받아 초반 연패의 늪을 헤매던 팀은 어느덧 간사이리그의 가장 강력한 팀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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