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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평범한 삶 살기로”…활동중단 암시글

등록 2018-03-19 17:38수정 2018-03-19 17:55

배우 이태임(32)이 활동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2018.3.19 연합뉴스
배우 이태임(32)이 활동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2018.3.19 연합뉴스
배우 이태임(32)이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이태임의 글이 은퇴를 뜻하는 것인지 묻는 말에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TV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황제를 위하여'(2014) 등 영화와 '품위있는 그녀'(2017)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N '비행소녀'와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그는 2015년 MBC TV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쥬얼리 예원과 함께 출연했다가 불화 및 욕설 논란 등을 겪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와도 확인되지 않은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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