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배우 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이혼

등록 2020-05-28 11:33수정 2020-05-28 23:15

“22일 서울가정법원서 이혼절차 마무리
심려 끼쳐 죄송…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한국방송>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배우 이동건-조윤희. 드라마 화면 갈무리
<한국방송>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배우 이동건-조윤희. 드라마 화면 갈무리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28일 배우 이동건의 소속사인 에프엔시(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어 “이동건 배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윤희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 역시 둘의 파경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한국방송>(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했으며, 그해 2월 열애 사실을 밝힌 데 이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에겐 같은 해 12월 낳은 딸이 하나 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방시혁에 맞선 ‘민희진의 난’ 돌이킬 수 없다…뉴진스 앞날은? 1.

방시혁에 맞선 ‘민희진의 난’ 돌이킬 수 없다…뉴진스 앞날은?

[인터뷰] 민희진 “난 저작권과 무관한 제작자…공식 깨고 싶은 사람” 2.

[인터뷰] 민희진 “난 저작권과 무관한 제작자…공식 깨고 싶은 사람”

[인터뷰] 민희진 “K팝 산업 고질적 문제 개선하려 시도한 것은…” 3.

[인터뷰] 민희진 “K팝 산업 고질적 문제 개선하려 시도한 것은…”

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중…“호전되고 있다” 4.

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중…“호전되고 있다”

세계 최대 티라노 ‘스코티’ 한국 왔다…“저 이빨 봐” [포토] 5.

세계 최대 티라노 ‘스코티’ 한국 왔다…“저 이빨 봐” [포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