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하우시스의 제품 가운데 5종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6 올해의 녹색 상품’에 11일 선정됐다. 5종은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프레쉬, 피에프(PF) 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이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피에프 단열재 등 2개는 3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프레쉬,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수퍼세이브 창호는 에너지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 생산 체제를 갖춰 창호 제품으로는 처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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