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교직원 전용 연금보험인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퇴직시점과 공적연금 개시 시점까지 소득이 단절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등 교직원의 생활주기에 맞춘 상품이다. 연금집중기간(1년 단위) 및 연금조정비율(10~100%)을 선택할 수 있어 소득공백기간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공적연금 지급시기에는 연금액을 낮출 수 있다. 또 중간에 저축 만기 등의 여유자금 발생시 기본보험료 총액의 2배까지 추가납입을 하거나 일시납부를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자금 운영에도 최적화된 상품이다. 사망보험금이 없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고, 계약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육아휴직을 사유로 최대 3년까지 납입유예를 할 수도 있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있다. 단체할인 1%에 추가로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시,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0.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납입보험료가 높을수록 할인혜택도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