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의 쓰레기 뒤지는 노인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의 쓰레기장에서 지난 5일 한 노인이 먹을 것과 팔 만한 것을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극빈층들이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 할 정도로 빈곤한 리브르빌에선 42년째 장기집권 중인 오마르 봉고 대통령의 모습이 건물 정면에 걸려 있는 모습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리브르빌/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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