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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한-미 외교장관, 대북정책 등 연쇄회담

등록 2013-03-31 20:37

윤병세 2일 방미…케리 11일께 방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일 미국을 방문한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도 11일 한국을 찾는다. 새 정부 출범 직후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두 나라 외교사령탑이 이처럼 짧은 기간에 서로 오가며 연쇄회동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윤 장관은 4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존 케리 국무장관과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연다. 또 케리 국무장관은 10~11일 런던에서 열리는 G8(주요 8개국) 회담에 참석한 뒤 곧장 한국을 찾는다. 케리 장관의 방한은 한·중·일 동북아 3개국 순방 형태로 이뤄진다.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두 장관의 이례적인 연쇄회동과 관련해 “윤 장관이 굳이 미국을 가는 것은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미국에 직접 설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며 “윤 장관은 방미 기간에 케리 장관뿐 아니라 조·야의 외교·안보 관계자, 전문가 등을 두루 만나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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