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새 국립외교원장에 윤덕민(53·사진) 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를 선임했다.
윤 새 원장은 한국외대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외교원의 전신인 외교안보연구원에서 20여년간 근무했고, 새 정부 외교정책 입안에 참여했다.
김병국 현 원장은 임기를 1년 남겨둔 지난 2월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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