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김영목(60) 전 이란 대사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에 임명했다. 또 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에는 유현석(50) 경희대 교수가 임명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외무고시 10회 출신으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처장 등을 지냈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 통일·외교특보,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를 나와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대통령 후보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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