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사 권선영의 몸과 마음 음식은 많이 먹는다고 다 몸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소화 흡수된 만큼만 몸으로 가고 과식을 하면 도리어 배탈이 나기 일쑤다. 몸은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받아들인다. 불규칙한 ... 2005-07-26 17:00
간이식받고 새 삶찾은 홍영희씨 “아빠 살린다고 딸이 간을 내놨어요. 자식의 간을 받고 더 살고픈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2005-07-26 16:54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은 꽤 많다. 야단을 치면 숨어서 그러기도 한다. 어린 아가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그나마 봐줄 수 있... 2005-07-26 16:51
습도와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천식 증상이 줄어 환자들이 방심하기 쉽다. 그러나 여행 등을 떠나 갑작스런 환경 변화를 겪으면 예상치 않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도움말... 2005-07-26 16:50
옛 이야기 들려주는 ‘호랑이담뱃대’ 모임 21일 충북 제천시 제천기적의도서관에 대부분 70대인 어르신들이 모였다. 어린... 2005-07-26 16:44
2005-07-26 16:40
수업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렸습니다. 남학생 둘이 강원도의 한 공업고등학교의 교문을 차례로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교문을 빠져나와 도망치듯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남학생의 이름은 봉규이고, 봉규 뒤로 ... 2005-07-26 16:39
웃음이 명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웃음은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의 경락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 때나 웃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릴 없이 웃으... 2005-07-26 16:36
김영삼 정부 시절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도청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이른바 `도청 신드롬'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도청이 첩보영화에... 2005-07-26 16:33
검찰이 참여연대가 고발한 안기부 도청 테이프와 문건 `X파일'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필요하면 특수부 검사들을 파견받아 수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수사 방향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사건을 배당받... 2005-07-26 16:28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들이 봉급을 떼어내 13년째 불우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대차 직원들로 구성된 `도움터 장학회'는 올해 울산지역 초.중.고교 불우학생 8명을 선발, 앞으로 고등학교... 2005-07-26 16:15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이틀 전 경북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자매 2명 중 1명인 송모(7)양이 사고지점에서 약 4㎞ 떨어진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낙동강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송... 2005-07-26 15:32
경북 경주시 배동 정각사 경내에 있는 석조 불상 몸통에서 이달초에 이어 또다시 우담바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높이 40㎝ 정도의 미륵불상에는 지난 6일 왼쪽 옆구리 부분에 이어 26일에도 ... 2005-07-26 15:00
다음달부터 도시개발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정부는 26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도시개발절차 간소화 등에 관한 도시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내달 초부... 2005-07-26 14:54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서창희 부장검사)는 26일 참여연대가 전날 고발한 안기부 도청 테이프 및 문건 `X파일'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참여연대의 고발내용을 검토한 ... 2005-07-26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