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이 풍성하고 특색 있는 여름특별 프로그램 제공
“방학과 여름휴가는 영어 캠프에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원장:제프리 존스)는 14일 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영어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방학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ummer on the Island”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거리 공연, 콘서트, 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휴가철을 맞이한 방문객이 하루 7천명을 넘어서는 등 벌써부터 호응이 대단하다고 영어마을쪽은 밝혔다.
파주캠프 제프리 존스 원장은 “원어민 선생님에 의해 100%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컨셉의 공연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이 아닌 하나의 문화 체험, 참여형 놀이로 받아들이도록 하고 있다”며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온 가족이 함께 영어로 이색적인 세계문화를 익힐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겨레〉온라인뉴스팀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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