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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 ‘온라인 추모소’ 엽니다…일상이 회복돼도 기억할 이름

등록 2022-05-09 10:18수정 2022-05-10 02:06

사망 2만명 넘어…공감·연대의 ‘사회적 장례식’
“제대로 못한 작별인사…돌아가신 분들께
그리움 전하는 글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한겨레>가 코로나19 희생자의 삶을 기억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온라인 추모소’를 엽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움을 전하는 글을 이메일(missyou@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게티이미지뱅크 
<한겨레>가 코로나19 희생자의 삶을 기억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온라인 추모소’를 엽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움을 전하는 글을 이메일(missyou@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게티이미지뱅크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이 마침내 잦아들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의 기대감에 설레면서도, 이 유례없는 비극이 남긴 아픔이 여전히 묵직하게 가슴을 짓누릅니다. 2020년 2월19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이들은 2만명이 넘습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느라 작별인사도 제대로 건네지 못한 채 사랑하는 이를 떠난보낸 분들도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한겨레>는 창간 34주년(5월15일)을 맞아 코로나19 희생자의 삶을 기억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고인의 가족, 이웃, 지인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는 ‘온라인 추모소’를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 열겠습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움을 전하는 글을 이메일(missyou@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분량은 200자 이상으로, 형식은 조사·편지 등 제한이 없습니다. 고인 또는 고인과의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소중하게 싣겠습니다. 고인에게 보내는 손편지나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촬영한 이미지도 괜찮습니다.

<한겨레>가 마련한 ‘사회적 장례식’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lt;한겨레&gt;가 코로나19 희생자의 삶을 기억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온라인 추모소’를 엽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움을 전하는 글을 이메일(missyou@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게티이미지뱅크&nbsp;
<한겨레>가 코로나19 희생자의 삶을 기억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온라인 추모소’를 엽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움을 전하는 글을 이메일(missyou@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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