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99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2명으로 각각 53억4천425만2천2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14, 21, 22, 25, 30, 36으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2명이 1등 총 당첨금액 106억8천850만4천4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43을 맞힌 2등은 모두 23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7천745만2천931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49명(당첨금 각 169만8천206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천426명(당첨금 각 6만4천28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총 93만9천272명이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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