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각막기증 홍보대사’
인기 가수 테이가 28일 사랑의장기기증본부(이사장 한정남)의 각막기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테이의 각막기증 홍보대사 위촉은 최근 열렸던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사랑은…하나다’의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아동 각막이식 수술 기금으로 기부한 것이 계기가 됐다.
테이는 이날 “시각 장애인들에게 빛을 줄 수 있는 각막기증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