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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지 우한 4만5천여 확진자 ‘사투’
국경을 너머 모든 의료진에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코로나19 발병지 우한 4만5천여 확진자 ‘사투’
국경을 너머 모든 의료진에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우한 진인탄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돌봐온 간호사가 2월16일 마스크를 벗자 깊은 자국이 얼굴에 남아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임시병동에서 2월17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 확진자 수천 명을 수용하려다보니 얄팍한 간이 칸막이에, 그마저도 여러 명이 한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
난징국제공항에서 2월11일 우한으로 향하는 의료진 남편을 배웅하는 간호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월18일 우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투병 중인 한 여성이 병상에서 낳은 아기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아기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
우한에 눈이 내린 2월15일 방역복을 입은 공안이 ‘우한 리빙룸’이라 부르는 임시병동을 지키고 있다.
방역복을 입은 방역 관계자가 2월17일 우한의 주거지역을 집집마다 돌며 주민들의 체온을 재고 있다.
우한의 한 병원에서 2월16일 의료진이 코로나19로 희생된 주검을 옮기고 있다.
우한 적십자병원에서 2월16일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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