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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지단 감독, 코로나19 확진…악재 겹친 구단

등록 2021-01-22 23:20수정 2021-01-22 23:37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2019년 9월31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디컵 초청대회 3~4위전 페네르바체와 경기에서 지휘하고 있다. 뮌헨/AFP 연합뉴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2019년 9월31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디컵 초청대회 3~4위전 페네르바체와 경기에서 지휘하고 있다. 뮌헨/AFP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는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단은 그밖에 지단 감독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에서 10명이 뛴 3부 리그 알코야노에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로 다음 날 사령탑이 확진 판정을 받는 악재를 맞았다.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지단 감독이 당분간 벤치에서 직접 팀을 지휘할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선수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에덴 아자르 등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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