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rning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애도하는 공간입니다. 헌화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57,900분이 헌화하셨습니다.
추모편지
故 이보림
울 엄마 보고싶다
故 김진광
사랑한다는 말, 꼭 다시 하고 싶어요
故 김춘남
사랑하는 내 엄마 김춘남 님께
故 ○○○
엄마, 많이 보고 싶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故 윤상규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통화
故 박○○
다음 생에도 우리 아빠로 꼭 다시 만나
故 방○○
그립고 사무쳐, 모든 순간순간들이
故 오세현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故 김영하
이리 빨리 이승을 나설 줄 몰랐습니다
어머니, 이 못난 자식 용서하세요
故 정유엽
유엽아, 언제나 영원히 사랑해
어머니, 요단강을 어떻게 건너셨나요?
故 이길남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요
우리는 아직 애도의 법을 찾고 있다
故 조○○
어머니는 죽음과도 열심히 싸우셨습니다
故 김○○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故 이을호
김근태 형님 만나 정담 나누시고
故 이은자
어머님의 사랑은 우리를 떠나지 않겠지만
故 이학근 베네딕토
이학근 베네딕토 신부님의 영전에
마지막 의료인으로 송구합니다
故 조규갑
살아계실 때 하지 못했던 말
故 유○○
사망자 수를 너무 쉽게 얘기했어요
故 오병철
‘장애인 차별 없는 세상’의 꿈, 이어갈게요
故 변○○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故 채동배
평화와 은총의 길을 떠나셨습니다
일상은 회복될 수 없다
어떻게 애도해야 옳은 것인지
故 강○○
하루가 참 원망스러웠습니다
되풀이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아부지. 미안하고 사랑하고 그립다
故 박태평
넷째삼촌, 평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