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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돈 시인의 ‘경부운하 불가기행’

UPDATE : 2009-06-30 15:33
‘한국작가회의’, 현실주의 작가네트워크인 ‘리얼리스트 100’, 문화연대는 한반도 운하 예정지를 답사하며 훼손 우려에 처한 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시와 산문에 담기로 했다. 이 답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운하 건설의 폐해와 환경·문화의 훼손을 알려내고자 하며 지난 1월 23일 출정식을 가진 바 있다. 작가들은 강 주변을 답사하며 운하 예정지의 문화와 자연, 사람들의 이야기를 르포 형식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참여 작가는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면서 현실주의 작가 네트워크 ‘리얼리스트 100’ 의 회원인 김하돈 (<마음도 쉬어가는 고개를 찾아서>) 작가를 중심으로 소설가 안재성(<장편소설 파업>, <경성트로이카>, <이현상 평전>), 소설가 윤동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 소설가 이인휘 (<활화산>, <내생의 적들>, <날개달린 물고기>), 시인 박일환(<시집 푸른 삼각뿔>), 시인 문동만 등이다. <인터넷한겨레>는 이들 작가의 답사기와 사진을 싣는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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