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를 잘못 버려 불을 낸 회사 직원이 거액을 물어 줄 위기에 놓였다.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이 직원의 과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대법원에서도 과실이 인정되면 51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 ... 2017-06-27 14:59
119구급대에 340차례에 걸쳐 거짓신고를 한 ‘양치기’가 구속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거짓신고에 따른 출동 지연 등 선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따끔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태도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2017-06-27 14:48
예술이 학교를 살렸다. 충북 음성 금왕읍 오선초 이야기다. 오선초는 음성 금왕 변두리에 자리 잡은 시골학교다. 여느 ... 2017-06-26 16:37
충북 제천시는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내년 4월 제천 청풍호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인 경남 통영 ... 2017-06-26 16:14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범인이 15년 만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ㄱ(5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ㄱ 씨와 범행을 함께 저지른 ㄴ 씨... 2017-06-23 18:43
‘할빠’ 요리사가 인기다. ‘할빠’는 아빠처럼 손자·손녀의 양육을 책임지는 ‘할아버지 아빠’다. 충북 옥천군은 이들 ‘할빠’... 2017-06-23 09:56
윤홍창(52·자유한국당·제천 1) 충북도의회 의원이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보도하려는 기자 등에게 ‘사례’를 전제로 보도 무... 2017-06-22 18:01
충북도가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1일 충북도의회에서 ‘민선 6... 2017-06-22 16:08
지방분권형 국가를 지향하며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꾸린 전국지방분권협의회가 대통령 직속 지방분권 추진기구 신설과 국회 ... 2017-06-21 16:44
인터넷 설치기사를 흉기로 살해한 ㄱ(55)씨가 피해망상 증세로 범행을 벌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 벌인 현장 검증에선 ㄱ씨가 인터넷 설치기사 ㄴ(53)씨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10분 만에 ㄴ씨를 살해한 범행 ... 2017-06-20 18:25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충남도 공무원 등이 19일 국외연수를 떠났다. 충남 서북부 지역이 최... 2017-06-19 20:23
초여름 푸른 벼로 가득한 들판은 어디에도 없다. 누렇게 죽어가는 모만 마른논을 지키고 있었다. 19일 오후 충남 서산 부석면... 2017-06-19 20:11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운전사는 사고를 낸 뒤에도 버스 운행을 하다가 1시간 만에 붙잡혔다. 운전사는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15일 오후 3시 25분... 2017-06-15 18:50
“만나야 통일이다. 남북 교류 활성화하라.” 6·15 공동위원회 충북본부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등은 15일 충북 청주 충북... 2017-06-15 13:32
충북도와 충북도의회가 의회 새 청사 건립을 위해 미리 손발을 맞추고, 도는 예산 부담에 따른 시민 비난 여론과 타당성 조... 2017-06-14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