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SKT)을 마지막으로 이동통신 3사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주도 일제히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각각 이통사와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상생’을 촉구하기 위한 단체행동 목적으로 설립됐지만, 3사 협의회 모두 ‘단말기 자급제’ 도입 반대 목소리부터 내고 있어 주목된다. 에스케이텔레콤 대리점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