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9일 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해직언론인 복직 지원 등이 포함돼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망가진 공영방송의 기능을 회복하고, 부당하게 탄압받아 해고된 언론인의 제자리를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 신장’을 네 번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