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주당원 댓글공작 진상조사단’ 단장인 김영우 의원 등은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이주민 청장을 만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루 의혹으로 번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의혹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청사를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사건 수사 뒤 3명만 구속됐고 배후...
전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구속된 김모(48)씨 등 3명 외에 공범 피의자 2명을 추가로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구속된 피의자는 3명이고, 전체 피의자는 2명이 더 있어 모두 5명"이라며 "공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