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의 위용은 살아있었다. 16일 대만 자이시 강핑체육공원에서 열린 아시아정구선수권 남자 단식 결승전. 대표팀 에이스 김동훈(23·문경시청)은 폭풍샷을 몰아치면서 B그룹에서 올라온 와포론 소라쳇(... 2012-11-16 21:11
친구 따라 강남 간 게 아니라 친구 따라 정구를 시작했다. 친구는 초등학교 졸업 뒤 라켓을 놨다. 하지만 그는 그럴 수 없었... 2012-11-15 19:00
‘하드코트를 정복하라!’ 정구 남녀대표팀이 15일부터 21일까지 대만 자이시에서 열리는 7회 아시아정구선수권에 출전한다. 5개월 동안 합숙훈련을 이어온 대표팀은 이미 12일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했다... 2012-11-14 19:53
2012 런던올림픽 때 날렵하게 칼을 휘두르던 김지연처럼 ‘칼의 노래’를 경험하고 싶다? 아니면 진종오처럼 폼나게 방아쇠를 당기고 싶다?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펜싱, 사격 그리고 양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 2012-11-13 19:33
녹색의 그라운드가 갈색으로 변하고 있구나. 이제 정말 겨울이 왔나 싶다. 너는 이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가 얼음이 녹... 2012-11-13 19:18
*WBC 감독 : 류중일 현 삼성 감독 초보 국가대표 감독에게 필요한 것은 베테랑 선수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승엽(... 2012-11-12 19:34
류현진(25·한화)은 종종 ‘소년가장’으로 불렸다. 팀 성적이 바닥을 헤맬 때 ‘나홀로’ 활약했기 때문. 소년가장은 떠날 때도 팀을 한껏 배불려준다. 류현진이 포스팅(비공개 입찰) 최고액을 써낸 미국 메이저리... 2012-11-11 21:16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선 엘에이(LA) 다저스 선발 류현진. 내년이면 현실화될 수 있는 시나리오다. ‘괴물’ 류현진(25·한화... 2012-11-11 19:59
사자 군단의 완패였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맞대결 기회도 사라졌다. 2년 연속 아시아 야구 왕좌를 노리던 삼성이 9일 ... 2012-11-09 22:29
2010년 9월 이후 26개월 만의 국내 무대 등판. 왼손이 가려진 상태에서 공을 던지는 역동적 투구폼은 여전했다. 그러나 직구 ... 2012-11-09 21:01
몸풀기 경기나 다름없었다. 롯데 선수들은 빠른 발과 정확한 선구안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거침없이 돌아간 방망이에 메이저... 2012-11-08 22:34
“라미고 타자들의 힘이 좋아 경계해야 한다.” 2년 연속 아시아 야구 제왕을 노리는 류중일 삼성 감독의 얼굴이 자못 비장해... 2012-11-08 19:50
대만·호주·중국 팀 감독들은 한목소리로 삼성 라이온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결승 맞대결을 점쳤다. 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아시아시리즈 참가팀 감독 공식 기자회견. 대만 라미고 몽키스(전... 2012-11-07 21:20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자이언츠), 그리고 구대성(퍼스 히트). 아시아 야구 별들이 ‘구도’ 부산... 2012-11-07 20:07
‘밀림의 왕’ 레오? 아니다. ‘코트의 왕’ 레오다. 프로배구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는 2012~2013 V리그에서 애초 중... 2012-11-0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