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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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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식물 모두의 평온한 일상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기후위기와 환경, 동물권 뉴스에 관심이 많아 최우리의 <별 헤는 지구>, <비도 오고 그래서>를 연재 중입니다. 2020년 책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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