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신창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마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에 따라 대마의 유통·매매를 허용하는 범위를 지금보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