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일 최근 국민연금 개혁안 초안의 외부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5급 이상 공무원 2명(국장·과장)으로부터 휴대폰을 제출받는 등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에서 휴대폰을 받은 것을 두고 불법이라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