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담뱃갑에 표시되는 흡연 경고문구가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규정에 의한 흡연 및 과음 경고 문구 등 표시 내용을 지난 1일 개정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담뱃갑 앞면에는 기존의 ‘건강에 해로운 담배, 일단 흡연하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신에 ‘흡연은 ...
탈모로 병원을 찾는 질환자 가운데 20~30대의 비중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전체 탈모 질환자는 18만1000명으로 2005년(14만5000명)에 견줘 24.8%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연령대별 환자 수를 보면 20대(...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경제위기 등을 겪으며 우리나라 빈곤율은 해마다 높아졌으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20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상대빈곤율(가처분소득 기준)은 지난 2007년 14.8%, 2008년 15.0%, 20...
저출산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국외입양이 국내입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유경 부연구위원은 13일 내놓은 ‘우리나라 입양실태와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2009년 국외입양은 1125명으로, 같은 해 국내입양 1314명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
우리나라 어린이 3명 가운데 2명가량은 일주일에 라면을 한 번 이상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소를 권장수준만큼 먹는 어린이는 30%에 그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전국 어린이(만 10~11살) 2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생활환경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생계급여가 압류돼 빈곤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문제(<한겨레> 1월12일치 12면)를 막기 위해 오는 6월부터 기초생활보장 급여 전용통장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22개 은행이 6월부터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