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고령 우주인인 미국의 페기 윗슨(57)이 가장 오랜 기간 우주에 머문 미국인이 됐다. 미국 언론들은 윗슨이 24일(현지시각)로 우주에 머문 누적 기간이 535일로 늘어나 남성 우주인 제프리 윌리엄스(59)가 갖고 있던 미국의 우주 최장 체류 기록(534일)을 갈아치웠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윗슨은 지난해 11월...
‘지한파' 언론인인 고 와카미야 요시부미(1948~2016·) 전 <아사히신문> 주필이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니어재단이 신설한 ‘제1회 한중일화해협력상’을 수상했다. 와카미야 전 주필은 1970년부터 2013년까지 아사히신문에 재직하며 논설주간, 주필 등을 지내으며, 한일·중일관계의 중요성을 일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