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헬로우 캄보디아’ 첫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는 5개의 주요 ... 2012-04-22 19:45
케냐·인도 이어 3번째 음악봉사“내전상처 합창으로 위로하고파”‘바나나합창단’ 새달 내한공연도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인도... 2012-04-04 20:05
“미진한 구석 많지만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숨은 공로자들 소개한 게가장 보람이었다” “민주화 이루긴 했으나‘혁명적 과정’ ... 2012-03-05 20:40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콜레트 자매/ 세속 수녀 되어/ 동생은 베트남에 있다가 일본에 있고 언니는 서울에 온 지 몇 십 년... 2012-02-27 20:50
정금성 어머니는 시인 김지하의 모친이다. 박정희 군사독재 18년 동안 가장 길고도 혹독한 수난을 당했던 김지하를 외아들로... 2012-02-20 20:43
내가 조영래를 처음 만난 것은 1974년 여름이었다. 이른바 긴급조치 1·4호 위반 민청학련 사건의 재판이 비상군법회의에서 ... 2012-02-13 20:36
1970년 11월13일, 전태일이 스스로 몸을 불사른 그날. 한국의 현대사는 ‘그날 이전’과 ‘그날 이후’로 달라진다 해도 지나치... 2012-02-06 22:14
후석 천관우 선생은 동아·조선 자유언론투쟁위원회의 정신적인 지주였다. 해마다 정초가 되면 서울 불광동 자택에는 동아·조... 2012-01-30 21:05
내가 리영희 선생을 마지막으로 뵌 것은 2010년 5월 박형규 목사의 회고록이자 평전이라 할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g... 2012-01-25 20:13
2008년 7월4일 ‘바가지 산우회’의 총무 전병용이 “형산대형 홍성우 변호사가 칠순을 맞게 되었으니 다 같이 한번 모여 축하... 2012-01-16 20:21
내가 범하 이돈명 변호사를 처음 만난 것은 1975년 봄이었다. 민청학련 사건 등 긴급조치 위반 정치범 200여명이 풀려난 ‘2·... 2012-01-09 20:12
누군가 말했다. 우리들의 1970년대와 80년대는 가장 온순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열렬한 투사를 만들어내는 부정한 시기였다... 2012-01-02 20:26
지난해 5월 박형규 목사의 회고록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창비)를 읽으며 나는 시인 민영이 4·19혁명 때 읊었던 ... 2011-12-26 20:25
최근 박형규 목사의 회고록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창비·2010)에서 읽은 이야기다. ‘1974년 초, 나병식(풀빛출... 2011-12-19 20:22
김한림 선생은 1946년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소운(81년 작고) 선생과 결혼해 2녀1남을 뒀다. 25년 가까운 교단생활에서 은퇴... 2011-12-1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