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가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의 첫발을 내딛었다. <한겨레>는 국회 ... 2022-11-24 13:17
10월29일 저녁 6시34분. “압사당할 것 같아요”라는 112 첫 신고, 그 뒤 “대형 사고 나기 일보 직전”(밤 9시)이라는 현장의 잇... 2022-11-21 05:00
이태원 참사 닷새째인 2일, 다수 사건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돼 먼 길을 떠나고 있다. 그러나 사고로 숨진 외국인 ... 2022-11-02 15:49
맥주, 소주, 콜라, 바나나 우유, 젤리, 땅콩….서울지하철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엔 청년들이 좋아할 법한 음식이 가득 놓였다. ... 2022-10-31 19:55
“이태원 간다던 딸이 숨졌다는 걸, 같이 있던 남자친구 전화를 받고 알았는데, 대체 우리 딸은 어디에 있나요?”이태원에서 발... 2022-10-30 09:51
“실종자는 어떻게 찾나요?”30일 새벽 3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같이 온 가족 한 명이 연락이 안 된다는 한 ㄱ씨가 압사 사... 2022-10-30 04:29
산업재해로 노동력을 100% 상실한 청년들의 상해 유형과 재해 발생 경위 등을 전수 분석한 <한겨레>의 ‘살아남... 2022-08-25 17:21
재난 앞에 참상을 드러낸 반지하 집을 두고 ‘일몰제’(서울시)를 선언하고 ‘근본적 개선’(국민 주거 안정 실현방안)을 다짐하... 2022-08-19 05:00
“지금 반지하를 없애면 큰일 나. 반지하 가족들은 그 살림 가지고 원룸 가지도 못해. 원룸 가면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2022-08-19 05:00
예기치 않은 불운이 닥친 어떤 날들이 있었다.강석수(67)씨는 1990년대 중반 양파값 폭락으로 농사를 접고 전남 무안에서 서... 2022-08-18 05:00
서울 강서구 고시원에 사는 나수현(가명·54)씨에게 반지하 주택의 침수 피해는 남일 같지 않다. 열리지 않는 유리창이 달린 6... 2022-08-18 05:00
폭염은 보이지 않던 공간을 들춰낸다. 내밀한 공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냄새 탓에 밖으로 드러나는 순간이 있다. ‘쓰레기... 2022-08-04 07:00
산업재해로 인한 심각성을 거대한 피라미드에 빗댄다면, 맨 꼭대기에는 사망자들이 있습니다. 그 꼭대기 아래로는 재해 정도... 2022-07-20 05:00
일터에서 죽음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노동력을 100% 잃은 중장해 1~3급은 1만1533명(2022년 4월 기준)이다. 이 중 20~30대 청... 2022-07-13 05:00
일터에서 죽음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노동력을 100% 잃은 중장해 1~3급은 1만1533명(2022년 4월 기준)이다. 이 중 20~30대 청... 2022-07-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