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7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서울 시티투어버스 승차장. 일본인 일행 3명이 청계천~황학동 풍물시장~대학로~창경... 2008-05-15 15:48
일상의 파편을 봇짐에 싸서 낯선 여행지로 향할 때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장쾌한 풍경, 아기자기한 장식품, 일탈... 2008-05-13 21:34
벌써 여름이 코앞에 다가왔다. 반소매 옷을 입고도 덥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이들은 분수대로 달려가고, 거리의 간판에... 2008-05-13 16:43
나들이 포인트 여가와 휴식을 위해 꼭 멀리 떠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살펴보면... 2008-05-13 15:40
여행 포인트 ▷완주 화암사는 작아서 아름다운 절집입니다. 스님 한 분이 지키는 작은 절이지만, 소박하면서도 독특한 구조... 2008-05-09 16:43
시간이 꽤 흘렀다. 밤이 깊어지자 와인바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제법 들었다. 여기저기서 잔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그 사이... 2008-05-08 17:50
1980년 어느날 저녁 7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한·중 수교가 1992년에 이뤄졌으므로 당시 중국은 지금의 대만). 대사와 그의... 2008-05-07 21:34
“처음 오는 손님들 중 절반은 이렇게 물어요. 이거 혹시 중국산 나물 아니우?” 지리산 자락 에덴식당 주인 최삼숙(60)씨... 2008-05-02 13:13
‘아프리카의 알프스’로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드라켄스버그산맥의 남쪽 고갯길 ‘사니 패스’. 남아공 안의 소국 레소토로 ... 2008-04-30 16:12
여행을 하다 보면 대개 잊을 수 없는 한 두 가지 추억거리를 가슴에 담아 돌아온다. 지난해 가을 다녀온 이탈리아 남부 시칠... 2008-04-29 14:44
지역마다 민가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음식들이 있다. 특정지역 주민들이 즐겨온 음식이 있는가 하면 특정 집안에 전해 내려... 2008-04-22 18:58
‘와인야화’는 색다른 방식의 와인 이야기 코너입니다. 일반적인 서술 형식을 벗어나 저와 전문가가 함께 정담을 ... 2008-04-22 10:26
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여름인가. 요즘 같으면 봄이 봄이 아니다.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며칠 전 점심 무렵에 서울 ... 2008-04-18 18:04
“하이고마, 마을 법도가 얼매나 시퍼렇던지 여자들은 고마 밖에 나다니지도 몬했으예.” “남자들 다가오모 외면하고 말도 몬... 2008-04-17 17:03
고령 안림천변 ‘안화리 암각화’ 보러 가는 길. 안화골 들머리에 나란히 선 고목 두 그루가 정겨운데, 두 나무 밑 정자에 할... 2008-04-17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