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료기관·정보통신기술(ICT)기업 등과 함께 응급환자의 이송시간을 줄이고 환자 상태에 따른 진단과 처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심전도·혈압·맥박 등 생체데이터와 영상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