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SKT)이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엘지(LG)전자 ‘V50 씽큐’ 등 5세대(5G) 이동통신용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인하했다. 전체 5G 가입자 100만명 가운데 40% 점유율을 차지하는 에스케이텔레콤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이어서, 케이티(KT)와 엘지유플러스(LGU+) 등 다른 통신사들이 어떻게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