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사는 19살 청년은 평균 450만원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대출자는 53살 남자로 평균 9171만원이었다. 한국신용정보원이 전체 금융업권 대출 보유자 1800만명(19살 이상)을 분석한 결과, 대출보유율과 대출잔액은 35살까지 크게 늘었다가 60살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한 뒤 이후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었...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 충동을 느끼고 사회가 불안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복지가 취약한 가운데 경제 성장마저 정체 상태로 접어들자,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고통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6년 사회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1...
소득 재분배 개선 효과가 큰 국민연금의 내실화를 위해 명목 소득대체율을 제고하기보다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15일 ‘최근 소득 분배 추이가 국민연금 개혁 논의에 갖는 시사점’이란...
박근혜 정부가 퇴진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력 공기업 사장으로 대구·경북(TK)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기용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이관섭 새 사장은 15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취임했다. 이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를 나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산...
지난 9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자, 인디애나주에 사는 노동자 폴 로엘(36)은 기쁨에 겨워 아내와 손뼉을 마주쳤다. 로엘은 개표방송을 보느라 한숨도 자지 않고 인디애나폴리스 캐리어사 공장으로 출근했다. 그가 트럼프 당선에 환호하는 이유는 일자리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