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 달여 만에 재개한 유세가 저조한 참석률로 '굴욕'을 당한 배경에는 10대 청소년들과 K팝 팬들이 합작한 '노 쇼' 시위가 있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캠프 브래드 파스케일 선거 대책본부장은 전날 오클라호마주털사에서 열린 유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