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휴대전화에서 새나온 불빛을 권총으로 오인해 비무장 흑인청년을 사살한 경찰관 2명에게 검찰이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폭스뉴스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지방검찰청 마리 슈버트 검사는 흑인청년 스테폰 클락(22)을 사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