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7, 8월 특별 미팅 프로모션으로 미팅 휴식시간에 즐기는 커피 브레이크 메뉴를 여름 시즌에 맞춰 수박 커피 브레이크와 아이스크림 커피 브레이크 2가지로 구성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2012-06-20 17:41
마누라가 오미자 농사를 짓겠다고 덤빌 때 알았어야 했다. 아니 마누라가 촌에서 자랐다고 할 때, 자기는 농부가 되고 싶다고 할 때, 자기 유전자 속엔 경작 본능이 각인되어 있다고 할 때, 신혼여행 대신 장인어... 2012-06-20 17:36
미국의 한 건축가는 반복되는 상자모양의 건물들이 획일적으로 들어선 대도시를 대규모 공동묘지와 같다고 했다. 고층으로 치... 2012-06-20 17:31
임신 5개월 아내를 위해 구입한 전신베개 30대 배 나온 아저씨에게 딱이네 결혼한 지 딱 10개월째 접어든다. 아내를 세번째 ... 2012-06-20 17:22
컴퓨터는 대부분 철판으로 만든 상자에 얌전히 틀어박혀서 군소리 없이 맡은 일을 한다. 3.4㎓ 코어 i7 중앙처리장치(시피유)... 2012-06-20 17:19
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아빠 시끄럽단 말이야!” 아이는 불콰한 얼굴로 소리를 지르는 아버지가 퍽 창피했나 보다. 야구장이... 2012-06-20 17:17
선한 인상의 중년 아저씨. 명동의 많은 인파 속에 있다면 그를 찾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 2012-06-20 17:16
역삼역 초역세권의 멀쩡한 업무용 빌딩에 입주하고 있음은 물론, 파티션에, 컴퓨터와 복합기기에, 번듯한 리셉셔니스트까지 ... 2012-06-20 17:08
과거 이런 퀴즈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더랬다. 남성의 신체 중 가장 팽창률이 높은 부위는? 평소 이슬만 섭취하는 필자로선 ... 2012-06-13 18:50
와인이나 커피의 맛을 논함에 있어 흔히 바디감, 무게감, 균형감 등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만, 펜 맛(선 맛과 손맛)이야말로... 2012-06-13 18:45
펜에 대한 물욕에서 저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다른 볼일로 문방구에 가도 색색이 꽂혀 있는 펜 진열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한동원 작가처럼 고급 펜을 섭렵할 정도로 펜 ‘미식가’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 2012-06-13 18:30
연필돌리기·동전축구용 스틱·침 발사기 등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펜 놀이의 추억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 르네 마그리트... 2012-06-13 18:29
차한테는 인도에서 온 틈입자보행자한테는찻길에서 온 불청객 자동차는 바퀴와 소파를 결합한 구조다. 사적인 공간을 공공의... 2012-06-13 18:23
‘만남은 소중하고, 소통은 영감을 준다.’ 좋은 말이지만 조종사와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조종사는 좁은 조종실에 갇혀 일해... 2012-06-13 18:16
의무감으로 얽힌 상사와의 SNS…오프라인에서 답글 설파하는 부장님, ‘rnfu!’ 기억건대 ‘소통’이라는 단어와 마주치는 빈도가... 2012-06-1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