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44)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19일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됐다. 국회는 이날 민주당이 제출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양문석) 추천안’을 찬성 170, 반대 36, 기권 5표로 통과시켰다. 양 후보는 청와대 인사 검증을 거친 뒤 이병기 전 위원의 후임으로 다음달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내...
13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홀이 뜻밖의 결과에 잠시 술렁였다. 그러나 유시민(51) 국민참여당 후보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삼갔다. 민주당원들을 의식한 ‘절제’로 보였다. 유 후보도 기쁨을 드러내지 않았다. 유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존경하는 김진표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김 후보가) 위험을 무...
13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앞 계단을 몇 명의 기자들이 뛰어내려갔다. 차를 타려던 손학규 전 경기지사에게 다가가 소감을 듣기 위해서였다. 손 전 대표 옆에는 김유정 민주당 의원이 구두코를 쳐다보며 서 있었다. 표정이 없었다. 그러나 빨개진 눈은 감추지 못했다. 10시30분 경선 결과가 발표된 ...
옷 색깔부터 두 후보는 다른 선택을 했다. 오세훈 후보는 짙은 쥐색 양복에 파란색의 민무늬 넥타이를 매고 7일 관훈클럽 토론장에 섰다. 한명숙 후보는 검은색 줄무늬 양복에 밝은 붉은색 셔츠를 받쳐 입었다. “파란색은 창의력과 신뢰를 상징하며 밝은 붉은색은 열정과 여성성을 상징한다”고 큐레이터 현시원씨는 설...
여야를 막론하고 각 정당들은 ‘20대 공천’을 젊은층 표심잡기 전략으로 내세웠다. 현재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 기준 나이는 25살이다. 각 정당들은 이들이 등록금 문제 등 대학생들에게 현안인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제기하면서 후보로 나서면 자연스럽게 20대 투표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나라당 ...
‘절반의 성공’. 지난 10일 광역 단위로는 처음으로 시민공천배심원제가 적용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이 치러졌다. 이날 경선에서 배심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37.8%의 득표율을 올린 강운태 의원이, 37.35%를 얻은 이용섭 의원을 제치고 시장 후보로 뽑혔다.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24.85%를 얻어 3위...
8일 열린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한 의혹과 군의 위기대응 태세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여당 의원들은 주로 북한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야당 의원들은 군의 초기 대응 미숙을 따졌다. 박선숙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와 군이 사건 초기에 허둥대는 등 위기대응 능력에 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