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처럼 깨지기 힘든 단단한 현실은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모순을 드러내는 용기와 새로운 세상을 선취하는 상상력, ... 2023-12-28 05:00
지난해 여성 노동자가 시간당 받은 평균 임금이 남성의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한 달 평균 임금으로 412만원을 ... 2023-12-27 14:23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지난달 26일 0시1분, 넥슨은 자사의 게임 ... 2023-12-26 08:02
총신대학교가 학내 성소수자 인권 모임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학부 졸업예정자에... 2023-12-24 15:55
[젠더 프리즘] 장수경 | 젠더팀장“너는 페미니스트야?”몇달 전 대학 때 친하게 지낸 남자 동기를 만나 들은 질문이다. 질문을... 2023-12-17 18:44
“10년 전엔 성매매 피해를 입은 여성 청소년 대부분이 17~18살 가출 청소년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한 2010년대 중... 2023-12-13 17:38
노동조합 안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으나, 피해자와 사건 조사를 담당한 진상조사위원, 조력자들이 도리어 업무에서 배제되... 2023-12-13 07:00
“저들의 주장대로 내가 은근슬쩍 혐오 표현을 넣었다면, 내가 작업한 그림에만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작업하... 2023-12-08 15:42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나는 오늘도 우연히 살아남았다.’2016년 ‘강남역 여... 2023-11-28 07:00
‘모모’(엄마 두 명이 양육자인 가정).지난 6월 동성 부부인 김규진·김세연씨가 벨기에에서 정자 기증을 받아 임신했다는 사실... 2023-11-24 06:00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김경희)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초청해 ‘다양성과 평... 2023-11-23 09:21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청원에 5만명... 2023-11-22 16:41
“너무 애쓰지마. 너 힘들 거야. 모든 걸 다 해주고도 못 해준 것만 생각나서 미안해질 거고, 다 니 탓 할 거고 죄책감 들 거... 2023-11-09 09:00
직장 내 성희롱에 항의한 피디(PD)를 두 차례 해고한 전남시비에스(CBS) 전·현직 간부들이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 2023-11-08 13:38
[젠더 프리즘] 장수경 | 젠더팀장얼마 전 5살짜리 자녀를 둔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들은 이야기다. 친구는 자녀가 바닥에 앉... 2023-11-0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