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는 케이(K)리그 경기 관중석에 느닷없이 ‘리얼돌’이 등장해 구단이 성상품화를 조장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FC서울은 18일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7일 경기 때 설치했던 응원 마네킹과 관련, 팬 여러분들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