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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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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정담을 나누어요. 정책담론과 정치담론의 줄임말이지만 여럿이 앉아 오손도손 나누는 정담도 좋아해요. 복지를 중심으로 노동 주거 환경 등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데 필수적인 요소와 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쏟습니다. 정책 혁신 없이는 좋은 복지국가도 질 높은 민주주의도 이뤄낼 수 없다는 생각에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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