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UHD의 4배) 큐엘이디(QLED) 티브이의 화질선명도가 기준치에 미달한다’는 엘지(LG)전자의 주장에 삼성전자는 “1등 헐뜯는 점은 안타깝지만 시장이 커지니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엘지전자의 주장을 ‘경쟁사 헐뜯기’로 규정한 것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사장과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