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국에서 타계한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고 백남준씨를 추모하는 퍼포먼스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립미술관 쪽은 “백씨의 유분 일부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7일 오후 3시 충남 출신 행위예술가 류환(44)씨가 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백씨의 작품 ‘프랙탈 거북선’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씨의 작품 ‘프랙탈 거북선’은 폐기된 티브이 모니터 384대와 수족관, 자동차 잔해, 전화기 등을 재활용해 거북선 모양으로 만든 것이며 지난 2002년 미술관에 이전됐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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